누가신학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6.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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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신학연구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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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누가신학연구는 1장에서 6장까지 누가의 예수 이해를 보다 명백하게 규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누가의 견해를 살펴보기 위한 새로운 기초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논의를 위해서 채택한 주제들은 대체로 현재 학계의 문헌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서, 부분적으로는 최근 누가복음에 대한 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주제들을 평이하고도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다.
누가신학연구는 누가가 신학자라는 것에 지배적인 강조점을 주면서 누가가 주로 자료로 작업을 수행하여 자료를 원상태로 돌려 보다 원초적인 전승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학자들은 누가가 여러 자료들을 사용했다는 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누가특수자료에 대한 몇 가지 연구들은 문학적 형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광범위한 문학적 기법들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누가신학연구에 의하면 말씀들과 사건들은 어떤 가르침의 형태 속에 끼워놓으려고 하지 않음으로써 그것들의 본래적인 정황을 그대로 보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가운데 누가가 이방인이지만 정경 저자로서의 조금도 손상이 가지 않게 그 위치를 잘 규명하였다.
2.본론(요약)
(1) 거기 없었던 사람들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구이든 간에,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가복음을 썼다는 점에는 거의 의문이 제되지 않았다.
누가는 의사였다(골4:14) 그리고 학자들은 한때 누가행전에서 히포크라테스와 갈렐과 같은 유명한 의학서 저자들의 언어와 유사한 400여개의 ‘의학’ 용어들을 찾아냈다고 주장하면서, 누가행전의 저자는 ‘의사’였다고 확신했다.
우리는 누가복음에 의사의 시각이 있다는 증거를 어느 정도 찾을 수 있다. 그 예로 정확한 관찰을 들 수 있다. 누가는 기적들과 질병들 및 징후들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는 누가 자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그가 그 복음서의 저자라는 사실에 솔직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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