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소개글

"신약신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부 공관복음서
2. 2부 제4복음서
3. 3부 초대교회
4. 4부 바울
5. 5부 히브리서와 일반서신들
6. 6부 묵시록

본문내용

1부의 공관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중심으로 공관복음에 나타난 다양한 주제들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먼저는 세례 요한이라는 주제로 성육신 전의 시대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후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종말론적 이원론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인 자들은 오는 세대의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또한 재림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며, 재림은 지상적 존재(영의 세력-사탄, 귀신)이 심판되며 새로운 나라의 생명을 받는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의 인격 속에 존재한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왕이시지만 또한 앞으로 왕이 되실 분이셨다. 로마를 반대하는 대항 운동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성육신과 동시에 이 땅에 침투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메시야로 고난 받는 삶을 사셨다. 이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유대인들의 관점과 많이 달랐던 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 승리한 나라이지만 앞으로 승리할 나라이기도 하다. 사단의 세력은 크게 상처를 입었지만 여전히 유효하기에 하나님의 나라와 대립을 이루고 있다.

자유주의 사상에 의하여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상을 ‘역사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로 나누어 생각하게 되었다. 특별히 양식비평에 의하여 예수의 상이 떠돌아 다니는 문서들의 조합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복음서는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해석된 역사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복음서는 애초부터 믿음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때문에 복음서를 통해서 저자가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죽음의 사역을 짊어 지셨다. 예수님의 죽음은 희생적이며 대속적인 죽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은 재림 때까지 전해져야 하는 종말론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탄을 이기신 행위로 심판에서 선고를 앞둔 종말론적 시각 안에서 이해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재림하신다. 그 때는 심판의 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