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능력의 사회적 형성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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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능력의 사회적 형성
(1) 지능검사의 사회적 성격
(2) IQ검사의 폐해
2. 학교교육과 능력형성
(1) 능력형성 이론
(2) 평가 방식
3. 학업성취의 결정요인
(1) 학업성취의 구성요소와 성취수준 결정요인
(2) 학교교육의 효과
4. 능력신장과 인간의 상호관계성
(1) 개인주의 교육론의 한계
(2) 현상학적 비판
(3) 대표적인 학자
(4) 결론
본문내용
능력의 사회적 형성
교육불평등과 사회불평등의 논의에서 핵심적 개념은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능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능력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서구사회에서는 능력을 측정된 지적능력(IQ)으로 한정시켜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본질은 제대로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통념적으로 ‘지능’이라함은 IQ이며, 학업성적은 ‘IQ+노력“이라고 믿고 있을 따름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엄청난 오류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정책과 교육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주제에서는 IQ를 규정짓는 IQ검사의 성격을 알아보고,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서 다각도로 분석하기로 한다.
1. 능력과 지능(IQ)
(1) 지능검사의 사회적 성격
가. 지능검사의 역사 : 1900년 프랑스 비네가 최초로 제작, 미국에서 주로 발전하기 시작.1916년 터만의 스탠퍼드-비네 척도를 만듦.1917년 터만이 예커스와 함께 알파-베타 집단검사를 발표.
나. 지능검사를 바라보는 관점
1) 기능주의적 관점 : 지능검사가 현대사회에서 능력을 평가하고 지위를 배분하는 데 보편적인 기준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라고 봄.객관적인 분석이 가능,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 직업적 책임을 부여.
2) 갈등론적 관점 : 지능검사가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영속화하고 정당화하는 메커니즘으로 개발되었다고 봄. 카민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음 IQ검사가 개발되어 시행될 때의 주 관심은 이민자들 그리고 노동계급의 선천적인 열등한 능력을 증명하려는 것임.실직과 빈곤은 열등한 능력의 소산이며 교육적, 직업적 실패를 운명 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