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식민지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12.1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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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하에서의 식민지교육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시기별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민지 반봉건교육의 성격
2. 일제 식민지하 지배 교육의 특성
3. 일제통감부의 교육정책(1905~1910)
4. 식민지교육의 추진기(1910~1919)
5. 식민지교육의 본격화시기(1919~1938)
6. 황민화 교육 정책기(1938~1945)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06년 통감부 설치를 거쳐 1910년 합방으로 통감부가 총독부로 바뀌어 본격적인 식민지 지배가 시작되었다. 조선총독은 일본총독에게 직속되어 일본 내각의 통제를 거의 행사하는 식민지 지배의 절대 권력자이며, 문화개방 시기를 전후한 개화 운동과 애국 계몽운동, 그리고 민족 교육 운동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거나 지하화 하였다. 대신 일제에 의한 사회․경제적 물적 토대에 따라 정치․문화․교육적 측면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교육관계에서도 모순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즉 일제는 한국 식민지의 착취를 통해 식민지에서 공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파괴하는 한편, 거기에서 얻은 경제적 이익을 본국의 교육비로 충당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제 시기의 교육은 일제에 의한 조선정치 권력의 장악에 따라 교육 전반이 장악되었으며, 경제적 이윤의 최대 수탈을 위해 교육이 경제적 이윤을 획득하는데 이용되었다. 일제는 이를 위해 한국 내에서 하급 사무원․기술자를 양성하는 것과 나아가 이윤의 획득을 보장하고 지배 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심리적 풍토 조성, 즉 ‘우민화’․‘제국 신민화’․‘황민화’에 주력하였다.
교육이 사회 현실을 구체적으로 내포하고 있기에 교육에 내재된 모순 구조는 전체 사회 구조 속에서 인식되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에 내재된 모순 구조 파악의 일면에는 지배-피지배 계급과의 갈등 속에서 야기된 민중의 행위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교육이 한 사회의 물질적 조건과 일정한 세계관에 기초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역사적 생존 방식을 전수하는 과정이라고 볼 때, 상부 구조로서의 교육은 물적 기반인 경제적 관계에 따라, 더 나아가 정치적 관계에 따라 다각도로, 또는 중층적으로 이해되어져야 할 현상이다.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교육 현상도 이러한 맥락 속에 위치한다.
Ⅱ. 본론
1. 식민지 반봉건 교육의 성격
교육이란 한 사회의 물질적 조건과 일정한 세계관에 기초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역사적 생존 방식을 전수하는 과정이다. 사회․역사적 생존 방식이란 생산력과 생산 관계로 이루어지는 경제적 토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이는 한 사회의 생산 관계 및 교환 관계라는 경제적 구조는 항상 질제의 토대가 되며
참고 자료
한국교육연구소, 한국교육사<근현대편>, 1993, 서울: 도서출판 풀빛.
윤완, 한국 교육사의 이해, 2002, 서울: 원미사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한국교육사, 2005, 서울: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