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파와 성리학 (16세기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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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6세기 사림의 성리학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그 당시 시대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성종의 집권 이전에 세조 때로 넘어가보면 세조 그 이전 수양대군으로써 그는 1453년에 한명회, 홍윤성 등을 심복으로 두고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권과 신권을 완전히 장악한 수양대군은 그 후 단종을 강압하여 결국 왕위를 찬탈했다. 그러면서 세조가 집권하면서 책봉한 공신과 관련된 훈신(勳臣)과 척신(戚臣)을 가르쳐 훈구파(勳舊波) 라 하며 그들은 개국 공신에서 8차례에 걸친 공신 책봉을 거쳐 형성된 세력에 뿌리를 두었는데 고려 후기에 조선을 이성계와 함께 건설한 급진개혁파, 즉 조선 초기의 관학파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선 왕조의 개창과 더불어 왕권의 강화와 중앙 집권 체제의 정비에 노력한 관학파와 달리 훈구파는 공신책봉을 통한 확고부동한 위치를 기반으로 정치적으로는 고위 관직을 독차지하였고 경제적으로 방대한 토지와 노비를 소유하는 등 자신이 가진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을 가졌던 점을 들어 관학파와 훈구파는 약간의 다른 점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목차
<<목차>>
1. 머리말
2. 사림파 세력의 등장과 사화
1) 사림파 세력의 등장
2) 사화의 전개
⑴. 무오사화
⑵. 갑자사화
⑶. 기묘사화
⑷. 을사사화
3. 사림파의 활동
1) 향약
2) 서원
4. 조선 중기 성리학의 이론적 심화
→이기 심성 논쟁
5. 맺음말
본문내용
16세기 사림의 성리학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그 당시 시대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성종의 집권 이전에 세조 때로 넘어가보면 세조 그 이전 수양대군으로써 그는 1453년에 한명회, 홍윤성 등을 심복으로 두고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권과 신권을 완전히 장악한 수양대군은 그 후 단종을 강압하여 결국 왕위를 찬탈했다. 그러면서 세조가 집권하면서 책봉한 공신과 관련된 훈신(勳臣)과 척신(戚臣)을 가르쳐 훈구파(勳舊波) 라 하며 그들은 개국 공신에서 8차례에 걸친 공신 책봉을 거쳐 형성된 세력에 뿌리를 두었는데 고려 후기에 조선을 이성계와 함께 건설한 급진개혁파, 즉 조선 초기의 관학파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선 왕조의 개창과 더불어 왕권의 강화와 중앙 집권 체제의 정비에 노력한 관학파와 달리 훈구파는 공신책봉을 통한 확고부동한 위치를 기반으로 정치적으로는 고위 관직을 독차지하였고 경제적으로 방대한 토지와 노비를 소유하는 등 자신이 가진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을 가졌던 점을 들어 관학파와 훈구파는 약간의 다른 점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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