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조선시대사 과제(조선건국~16세기)
- 최초 등록일
- 2019.11.16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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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조선시대사 과제(조선건국~16세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장 - 들어가며
2. 2장 - 조선 전기의 문화와 그 특징
1) 1절 - 조선 건국과 국가주도의 문화발달(건국~15세기)
(1) 1항 - 한글 창제
(2) 2항 - 서적 및 경국대전의 편찬
(3) 3항 - 과학기술의 발달
(4) 4항 - 국가 중심의 문학·음악·미술 발달
2) 2절 - 성리학의 발전과 유교문화의 발달(16세기)
(1) 1항 - 성리학의 발전과 사림의 등장
(2) 2항 - 사림 중심의 유교 문화 발달
3. 3장 - 나가며
본문내용
1장 - 들어가며
우리의 역사를 돌아봤을 때, 오늘날 가장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친 문화는 조선시대의 문화일 것이다.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한글에서부터 혼인제도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문화는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부터 조선시대, 그 중에서도 조선의 건국에서부터 16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시기는 조선 왕조의 개창과 더불어 한글창제와 각종 서적의 편찬, 과학기술의 발달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국가주도의 문화가 발전하였는데, 이로써 민족문화 발전의 기반이 다져졌다. 또한 성리학의 확립과 더불어 양반 사대부 중심의 유교문화도 융성하였으며 양반들은 이를 바탕으로 조선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2장 - 조선 전기의 문화와 그 특징
1절 - 조선 건국과 국가주도의 문화발달
1392년,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면서 새로운 왕조인 조선이 건국되었다. 성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신진 사대부들은 과거 고려의 권문세족들을 제치고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신진 사대부 또한 새 왕조 창건에 목표를 둔 급진파와 고려 왕조에 충성하고자 하는 온건파 세력으로 나뉘었고, 결국 급진파 사대부들의 승리로 조선이 건국된다. 이러한 급진파 사대부들은 관학파 혹은 훈구파로써 조선 초기 정국을 주도하였다. 정도전과 권근 등의 관학파 사대부는 국가 체제를 구축하고, 새 왕조의 성립을 정당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앙 집권체제를 추구하고, 부국강병과 민생안전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다. 따라서 그들은 이를 위해 불교, 도교, 풍수지리설, 민간 신앙 등 유교 외에 다른 사상에도 포용적인 태도를 취했다.
1항 - 한글 창제
훈민정음의 창제는 조선왕조의 최대 업적이며, 우리의 전 역사에 걸친 문화적 창조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이다. 한글을 통해 우리는 처음으로 말의 완전한 표기 수단을 가지게 되었고, 민족 문화 창조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우근·이태진, 『사료로 본 한국문화사』(조선전기편), 일지사, 1984
국사편찬위원회 편집부, 『한국사 31』, 국사편찬위원회, 1998
최봉영, 『조선시대 유교문화』, 사계절출판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