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지배세력 변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3.03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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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한국사
주제: 조선시대의 지배세력 변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선전기
1) 신진사대부
2)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
(1) 무오사화
(2) 갑자사화
(3) 기묘사화
2. 조선후기
1) 붕당의 형성
(1) 동인과 서인
(2) 북인과 남인
(3) 서인과 남인
(4) 노론과 소론
(5) 벽파와 시파
2) 세도정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조선왕조 500년은 여러번의 격변의 정치변화를 겪었다. 고려 말기 신진사대부를 중심으로 하여 새 나라가 건국이 되면서 공신들이 실권을 잡았지만 조선건국을 반대하던 온건파 신진사대부들이 지방에서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구 세력과 갈등을 겪게 된다. 조선 전기는 크게 훈구파와 사림파로 지배권력이 나뉘었다. 임진왜란이 발생하면서 조선의 정치는 훨씬 복잡해진다. 선조때부터 붕당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세력들이 실권을 잡았다가 몰락하게 되었다. 특히, 숙종이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조정을 장악하자 한쪽 세력이 실권을 잡았다가 몰락하게 되는 환국이 여러 번 일어났다. 영조와 정조는 붕당정치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탕평책을 펼쳤지만 순조이후 어린 왕들이 즉위하면서 외척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는 세도정치가 일어나 조선이 급속도로 몰락하게 된다.
Ⅱ.본론
1.조선전기
1)신진사대부
고려 말기에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세력이 결속하여 조선 건국이 추진되었다. 이들은 권문세족들과 부딪혔다. 고려 말에 최영을 필두로 하여 요동을 정벌하러 떠나게 되는데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면서 권문세족이 가지고 있는 정치권력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과전법의 시행으로 인해서 권문세족이 가지고 있는 경제권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신진사대부들 사이에서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되었다.
한 세력은 고려가 더 이상 개혁을 할 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새 나라를 건국해야 한다는 혁명파와 고려를 개혁해서 고려를 계속 이끌어 가야한다는 온건파였다. 혁명파의 대표적인 세력은 정도전이었고 온건파의 대표적인 세력은 온건파였다. 신진사대부들 사이에서 혁명파들은 정몽주를 죽였고 1392년에 조선을 건국했다. 온건파 신진사대부들은 새 나라 건국에 반대를 하면서 낙향을 하며 향촌자치를 통해 서서히 힘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혁명파 신진사대부들은 조선 건국과 함께 조선의 기틀을 다지는데 힘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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