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론]실제적 미디어 교육 - “미디어센터”

소개글

미디어 센터에 대해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디어센터의 개념 및 정의
2. 전주MBC ‘시청자미디어센터’ 의 교육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디어교육이란 미디어를 이해시키는 것이며, 미디어는 문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며, 문화는 또한 커뮤니케이션 즉, 개인간의 소통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미디어는 환경으로 인간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환경과 인간의 조우에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교육의 종류는 다양한데 여기서는 실제적인 미디어 교육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바로 미디어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현장학습을 의미한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이러한 미디어 교육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제 수용자입장에서의 미디어 교육 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제작 해볼수 있는 영상제작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활용능력을 범국민적으로 함양하기 위한 미디어교육센터이자 누구나 미디어에 접근하고 표현하며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문화센터이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공공문화 기반시설이다. 미디어센터는 한마디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참여와 다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공공문화시설인 것이다. 이러한 미디어센터 설립은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각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미디어센터의 개념 및 정의

1. 미디어센터란?

어느덧 여러 예술 장르 중에서 영상이라는 부분이 일반대중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고 그 사회적 영향력도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가 시간에서 TV나 영화관을 통해서 보내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실은 이렇게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매체를 접하는 방식은 갈수록 단순해지고 있어서, 수동적으로 매체를 접하는 것 말고는 딱히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여론을 형성하는 것에서부터 공공의 관심사에 대해서 의제를 설정하는 기능을 하는 단계에까지 이른 영상매체에 대해서, 다만 수동적인 접근만 허용되어 있다는 것은 시민으로써의 참정권이나 의제를 제안할 힘을 상실하게 만들고 있으며, 주어진 조건, 보여지는 부분에서만의 소극적인 비판으로 만족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것도 영상을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참고 자료

전주 mbc 미디어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