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 핵심 트렌드 (메타버스, NFT, 플랫폼)
- 최초 등록일
- 2022.05.04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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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 핵심 트렌드 (메타버스, NFT, 플랫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메타버스
1.1. 메타버스와 코로나19
1.2. 메타버스와 축제
1.3. 메타버스와 교육
1.4. 메타버스의 미래
2. NFT
2.1. NFT와 게임
2.2. NFT와 미술작품
2.3. NFT의 미래
3. 플랫폼
3.1. 미디어 플랫폼
3.2. 플랫폼의 미래 :공영방송의 위기
본문내용
올 한해는 ‘메타버스’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이 한 가지 키워드로 증시와 코인 시장이 뜨겁데 달궈졌다. 2021년 10월 13일에 국내에 첫 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 4종이 상장했다. 그중 ‘KODEX K-메타버스액티브’는 1달 만에 10,000원에서 15,000원으로 오르는 등 많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타버스는 ‘위치·상태의 변화와 관련 있음을 나타냄’, ‘더 높은’, ‘초월한’의 의미를 가진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된 개념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변화한 세계나 초월한 세계로 해석할 수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가상의 현실이라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용어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토 크래시’에서 언급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 소설에서는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경험적 측면의 가상현실이자, 시공간 및 자원의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현실을 만들 수 있는 비어있는 세계로서의 가능성을 지닌다. 쉽게 말해 메타버스는 실제 현실과 같은 세계에서 사회적,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1.1. 메타버스와 코로나19
2020년 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급격한 경제 붕괴가 일어났다. 80% 경제라는 말이 나올 만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그 후 1년이 넘게 많은 나라들이 봉쇄정책을 펼쳤다. 이 기간이 늘어날수록 경제는 구조적으로 많은 침해를 받게 되는데 미국의 경우 10년간 늘어났던 일자리가 코로나19로 인해 한 순간에 없어졌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말이 있듯이 코로나19로 바뀐 사회에 빠른 시간 내에 적응했다. 비대면 문화를 만들어 내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것의 대부분을 온라인상에서 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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