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

소개글

3과 탈근대 사조의 공과

목차

1장
2장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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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문단. (ꡔ도덕경ꡕ, 41장) .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거기에는 함정이, 정념적 수동성이라는 함정이 있다.
2문단.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동안 탈근대론은 때로 조롱거리가 되었다.
3문단. 탈근대론은 동일률을 포괄하는 차이의 세계, 타자성의 세계로 길을 내고 있다.
2장
1문단. 上士聞道 勤而行地(상사문도 근이행지), 中士聞道 若存若亡(중사문도 약존약망),下士聞道 大笑之(하사문도 대소지) ꡔ도덕경ꡕ,41장. 그러므로 바보[하사]나 웃는 것이다. 그러나 헤겔을 위반하던 바타이유의 웃음처럼 뛰어난 자만이 웃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2문단. 탈근대 사조 앞에서 긴가민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철학이 위태롭지 않을 때란 언제였던가? 그것은 역설적으로 쇠퇴기 혹은 침체기였는지 모른다. 철학사에 남아 있는 거대 체계들은 각기 이겨낸 당애의 불안을 가리고 있다. 하여간 오늘날 철학사는 안녕한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