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철학이야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12.2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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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1724년 4월 22일 동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전 생애를 거기에서 보냈다.
칸트는 마구 상인이었던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에서 이민을 온 사람의 자손이라고 했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기 어렵다. 어머니는 독일인으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타고난 인품과 지성으로 유명했다. 부모 모두 루터 교 경건파의 독실한 신자였다. 이 교파는 검소한 내적 삶과 도덕법에 대한 복종을 가르쳤다. 이 교파 목회자의 영향으로 칸트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8세 때 담임목사가 운영하던 경건주의 학교에 들어갔다. 라틴어를 가르치던 이 학교에서 8년 6개월 동안 배웠는데 일생에 걸쳐 라틴어 고전을 좋아하게 된 것은 바로 이때 받은 교육 때문이었다. 1740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신학과정을 이수하면서 때때로 설교도 했지만, 주로 흥미를 느낀 것은 수학과 물리학이었다. 합리론 철학을 체계화시킨 크리스티안 볼프를 연구했으며, 동시에 아이작 뉴턴의 과학을 열렬히 신봉했던 어떤 젊은 교수의 도움으로 뉴턴의 저작도 읽기 시작했다.
1744년에는 최초의 책을 썼는데, 주제는 운동력에 관한 것이었다. 당시 그는 학자의 길을 택하기로 마음먹었지만, 1746년 아버지가 죽고, 대학부속학교에서 조교직을 얻는 데 실패하자 가정교사직을 구해서 9년동안 일했다.
참고 자료
가나모리 시게나리, 《지혜를 주는 서양의 철학과 사상》, 2008,
다른 생각, pp155~158 와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1》, 2006, 아카넷, pp2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