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한국교육사

소개글

고려시대, 개화기, 주권상실기, 해방후의 교육과 교육사상, 교육사상가등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고려시대 교육
개화기교육
주권상실기교육
해방후의 교육

본문내용

￭ 고려시대의 교육 ￭

1. 시대적 배경
918년 궁예의 휘하에 있던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했다. 고려는 936년 통일을 이룩하였다. 고려는 북진정책을 표방하였고, 지방 호족 세력을 억제하고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하기 위해 노비안건법을 실시하고 과거제도를 도입하여 새로운 관료계층을 형성하였다. 사상면에서는 유교와 불교가 공존하였다. 고려사회는 거듭된 내란과 외적의 침입으로 교육에 소홀하였는데 관학이 쇠퇴한 반면 뜻있는 선비들이 설립한 사학이 이른 대신하였다.
2. 관학
1) 국자감
국자감은 성종 11년에 왕명에 의하여 창건되었고, 학사와 서재를 만들고 논밭을 내려 운영을 도왔다. 예종 4년에는 국자감에 7재를 두어 교과별 전문강좌의 개설했다.(여택재, 대빙재, 경덕재, 구인재, 복응재, 양성재는 유학을 교육하고, 강예재는 무예를 공부하는 곳)
-교수방법 : 효경과 논어를 먼저 이수한 후에 다른 경서를 하나씩 읽히고 시무책을 익히며 여가에 매일 습자 한 장을 쓴다. 하나의 경서를 교수한 후에 종강을 명하며, 종강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과목을 바꾸지 못하게 하며, 연말에 강의를 받은 수를 헤아려 박사와 조교가 평가한다.
-문묘제도
-장학제도 : 논밭을 지급하여 장학기금 만들거나 양현고를 두었다.
- 국자감의 명칭 : 25대 충렬왕 때 국학 ￫ 26대 충선왕 때 성균관 ￫ 31대 공민왕 때 국자감으로 환원 ￫ 성균관으로 고쳐져 조선에 계승되었다.
2)향교
향교는 지방의 학교란 뜻이다. 성종 이후 경학박사와 의학박사 각 1명을 파견하여 지방관리와 백성의 아들을 가르치게 한 권학관 제도가 있으며 향교가 지방의 관립학교로 운영되었을 것이다. 향교는 예종과 인종 시대 교육제도 정비 군 단위까지 전국적인 향교가 설립되었을 것이다. 처음 중앙의 박사가 파견하였으나, 향교의 증가로 지방의 수령이나 관리가 직접 교육을 맡았다. 이것이 향교의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기도 했다. 제사의 기능도 겸하고 있어 문묘제도가 있었다. 교육과정은 국자감과 큰 차이 없었으나 교과목수 적었다. 과거 준비가 중요한 목적이었다. 입학자격은 8품 이하의 자제와 서자이고 정부에서 논밭과 노비를 지급했으나 말기에는 재정의 악화되어 향교의 쇠퇴 초래했다.
3) 학당
향교와 같은 수준의 유학교육기관이었으나 차이점은 제사의 기능을 담당하는 문묘가 없었으며 순수한 유학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의 3학에 입학할 수 없는 서민을 위한 교육제도였다. 정몽주는 동서학당 외에 남부․북부․중부에 세 학당을 증설할 것을 주장했으나 북부학당은 끝내 설치되지 못하여 5부학당은 사실상 4부학당으로 그쳤다.
3. 사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