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아동미술의 특성및 발달 단계
- 최초 등록일
- 2005.10.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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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미술의 특성 및 발달 단계에 따른 특징을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발달부분의 평면과 입체표현 발달에 관하여 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Ⅰ. 아동의 평면 표현 발달 단계
1. 뤼께(Luquet, 1927)
2. 케르쉔슈타이너(Kerschensteiner, 1905)
3. 로웬펠드(Lowenfeld, 1959)
4, 아동 미술의 발달 특징
Ⅱ. 아동의 입체 표현 발달 단계
1.평면표현 발달과 입체표현 발달의 관계
2.입체표현 발달단계에 관한 연구의 부족
3.학자들 비교 및 발달단계 구분
4.입체표현 발달단계의 특징
5.그 외의 특징
본문내용
로웬펠드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기초로 아동의 발달단계를 구분지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의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를 각각 두 단계로 세분화하여 아동화의 발달단계를 6단계로 나누었다.
1) 난화기(the Scribbling Stage: 2~4세)
최초로 자아가 표현되는 시기로 팔의 움직임에 따른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난화기는 무질서한 난화기(disordered scribbling), 조절된 난화기(controlled scribbling), 명명하는 난화기(naming scribbling)으로 구분된다. 색의 선택도 의도성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한다.
① 무질서한 난화기(disordered scribbling)
팔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통제하지 못하고 마구 움직여서 선을 긋거나 그리는 시기로 아직 근육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보다 커다란 휘두름이 반복된다. 종이 위에 무계획적으로 끄적거리면서 생긴 흔적을 보고 매우 기뻐한다.
② 조절된 난화기(controlled scribbling)
크고 작은 원들을 연속적으로 그리는 단계로 시각과 근육 활동간의 협응의 확립되고 동작들의 통제가 된다. 손의 움직임과 종이에 나타난 흔적간에 어떤 관계가 있음을 인식하여 계획적으로 끄적거리기를 하고 끄적거림의 양상이 다양해져서 좀 더 복잡한 고리 모양, 소용돌이 모양도 그린다.
③ 명명하는 난화기(naming scribbling)
자신이 아는 개념으로 표현된 것에 이름을 붙이는 단계로 명칭과 그림이 유사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명칭도 자주 바뀐다. 근육운동 지각에서 상상에 의한 사고로 변화한다.
2) 전도식기(the Preschematic Stage: 4~7세)
의도적인 표현을 하는 시기로 손과 눈의 협응이 발달되어 주관에 의한 도식을 형성하여 그림으로 나타내며, 그림과 환경 상의 관계를 발견한다. 크기의 비율이나 배치를 제멋대로 그린다. 인물화를 많이 그리는 데 특정 부분을 생략하거나 왜곡되게 그리며 초기에는 머리와 다리만 있는 형상으로 그리다가 점차 팔, 몸통, 손가락, 옷, 머리 등을 그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