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과제 나의 교육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09.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수업시간 중 마지막 과제인 나의 교육철학에 대해 쓴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대학교에 입학해서 예비교사의 길을 걸어온 지도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데 학교생활을 해오는 동안에 이제껏 나 스스로에게 정작 미래에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어떻게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시킬 것인가’,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하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교사의 교육관이 올바르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교육은 올바른 기능을 할 수가 업 기 때문에 머지않아 교사가 될 나도 내가 중점을 두고 교육할 것에 대해 나름대로 나의 교육관을 정립해보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일단 철학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엇인가 심오할 것 같고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 나 역시도 철학에 대해서는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하고 어렵고 머리가 아프다고 느껴서 많이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한 가지 나의 교육관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학생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다.
교육의 과정을 보면 어떠한 교육이든지 개인이 사회적 의식으로 들어감으로써 진행되어 지는데 이 과정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출생과 더불어 시작되어, 계속적으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며 그의 의식 속에 스며들어 그의 습관을 형성하고 그의 사고를 훈련시키며, 그의 감정과 정서를 자극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교육을 통하여 개인은 점차로 사회가 쌓아놓은 지적, 도덕적 자원을 공유하게 되어 그는 사회(문명)라는 축적된 자본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교육이라고 여긴다면 아이들이 제한적 사고를 가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어 유연한 사고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