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교육비판
- 최초 등록일
- 2009.02.21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플라톤 교육비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원 불변의 이데아를 추구했던 플라톤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도덕적 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이라는 것을 불온전 한 것으로 보았고 국가를 보다 우위에 두었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연 이러한 사상이 인간중심의 교육에서 봤을때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
처음 플라톤의 교육체제를 봤을 때 과연 그 속에서 학습자의 진정한 흥미나, 관심정도가 얼마나 고려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도 그의 교육 목적은 사회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가려내는 것이지 교육을 이루는 3요소 -교사, 교육내용, 학생 - 중 학생이라는 존재를 그리 비중 있게 다루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지 자신의 교육제도에 따라 오는가 아닌가의 정도로나 인식 하지 않았을까? ... 이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도 비슷해 보인다. 초.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정형화된 이 과정을 학생들은 싫으나 좋으나 반드시 거쳐야 하고 사회적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마땅히 행해야할 임무이다. 또한 교육과정에 꽉 짜여진 교과의 내용들을 학생에게 단순히 전수만 할 뿐 그 속에서 학생들의 흥미나 동기 부여라든지 자발적인 참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연유로 학생들의 사고능력은 점점 축소되고 결국 주어진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수동적인 인간으로 변모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