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중그네를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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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공중그네를 읽고-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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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같으면 책같은것에 관심을 두지 않던 나였지만, 과제라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이 책은 표지가 매우 얇다. 그래서 더 관심을 뒀는지도 모르겠다. 우선 간략하게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이 책은 총 5개의 단편으로 되어있고, 그 5개의 단편의 주인공들은 모두 어떠한 병을 앓고 있어서 아라부 이치로라는 특이한 정신과 의사와 마유미라는 간호사가 주요인물이 되어서 다섯 명의 환자들을 심리 치료하는 이야기이다. 뾰족한 것만 보면 겁이 나는 야쿠자 중간보스, 어느 날부터인가 번번이 공중그네에서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장인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파괴충동을 지닌 의사, 언제부턴가 질투 때문에 입스에 걸려서 제대로 된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유명한 야구선수, 자기 이야기의 줄거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여류작가들을 치료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비타민 주사라고 꼭 한 방씩 주면서 시작하지만, 심리 치료의 요점은 일종의 놀이를 하면서 그들이 근본적으로 괴로워한ㄴ 이유라던가 원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실 엽기적이면서도 아이 같은 순진함을 지닌 아라부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의사가 다 있다 싶기도 했다. 100키로가 넘는 거구에 공중그네에 타는 것도 서슴지 않고, 야구도 잘 몰랐던 사람이 야구 선수를 치료하면서 야구를 하는 모습, 파괴충동을 지닌 의사친구를 치료하기위해 함께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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