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오쿠다히데오 )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9.27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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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 이라부는 종합병원 신경과 의사다. 책은 5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지는데 소제목마다 5명의 환자를 표현 한다
1. 고슴도치 - 이름처럼 가시를 잔뜩 세운 고슴도치가 연상된다.
나는 가시를 잔뜩 세우는 성격은 아니라서 크게 공감되진 않았는데 뉴스를 보니 북한의 김정은이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하는 것들 자체가 가시를 잔뜩 세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가시를 잔뜩 세우기 위해서 자신은 뾰족한 물체를 무서워 하고 공포로 느끼기 까지 한다는것이 더군다나 야쿠자가 말이다. 우스운 일 이다.
이환자가 낫게 되는 과정에서 이라부는 비타민 주사 놔주고 환자가 어떤 상황 일때 증세가 나타나는지 직접 경험해주고 그게 다였다. 결국엔 자기랑 증상은 다르지만 원인은 같은 반대파야쿠자를 통해 자신의 병을 일깨우면서 극복하게 되는 얼떨결에 낫게 되는 상황이었다.
너무 비약적인 상상이었을지 모르지만 북한의 김정은도 날카로운 물체를 무서워 하던가 날카로운 물체를 갖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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