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어의 자음 모음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7.09.2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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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국어의 자음 모음 변화
목차
8. 근대국어 자음변화
(1) 경음화
(2) 격음화
(3) 구개음화
9. 근대국어 모음변화
(1) 원순모음화
(2) 전설모음화
본문내용
(1) 경음화
국어 어두 파열ㆍ 마찰음인 「ㄱ,ㄷ,ㅂ,ㅅ,ㅈ」은 16세기부터 경음화로 동요되기 시작하여 17세기 말부터는 거의 경음화가 완성되어 18세기 이후 근대국어 시기에는「ㅺ,ㅼ,ㅽ,ㅆ,ㅾ」으로 ㅅ계 된소리 표기로 사용되었다. 이는 또 19세기 이후인 현대국어 시기에 와서 「ㄲ,ㄸ,ㅃ,ㅆ,ㅃ」의 각자병서로 그 표기가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중세국어의 어두자음군도 16세기부터 동요되어 경음화되기 시작하여 그 표기가 ㅅ계로 합류되면서 그 범위가 확대되어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경음화되어 모두「ㅺ,ㅼ,ㅽ,ㅆ,ㅾ」으로 표기되다가 19세기 이후부터 현대국어 시기에 와서는 모두 각자병서 표기체계로 바뀌었다.
결국 근대국어 시기는 우리 국어의 경음화 현상이 그 자림매김을 완전히 확립하여 통일된 표기체계로 사용된 시기이다.
(2) 격음화
국어 어두 격음 음소의 형성은 이미 12세기 계림유사에 나타나므로 15~17세기에 들어 이두, 어중에서 격음화 현상이 상당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칼,고,,등과 같은 예들은 15세기에서도 아직 어두 격음화가 되지 않은 것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