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를 바탕으로 차후에 어떤 교수법을 반영한 교재가 개발될 것인지 예측해보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8.09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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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를 바탕으로 차후에 어떤 교수법을 반영한 교재가 개발될 것인지 예측해보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한국어 교육의 흐름
II. 한국어 교재 개발과 교수법의 역사
III. 한국어 교재 개발 시 고려 사항
IV. 제언: 한국어 교재 개발의 발전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I. 한국어 교육의 흐름
한국어 교육의 역사는 사실상 그리 길지는 않다. 국내에 한국어 교육기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주로 선교사로 온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하여 교재를 엮어서 가르친 것이 한국어 교육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다. 그 후 195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어 교육기관인 연세어학당의 설립과 함께 기관용 한국어 교재가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주로 목표어의 모방과 반복에 초점을 맞춘 청각구두식 교수법을 적용하였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기점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때부터 다수의 부설 언어교육원이 설립되기 시작했고, 교재의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1998년부터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목적이 다양해짐에 따라 교재와 교수법도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II. 한국어 교재 개발과 교수법의 역사
1. 1900년대 초기~1958년
정식 교육기관이 설립되기 전 시기로, 주로 발음∙문법 교재, 문법∙회화교재, 문법 교재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문법을 중심으로 본문-번역의 단순한 구성이었다.
문법번역식 교수법(grammar-translation method)은 목표어와 모국어 간 번역을 통해 목표어를 학습하게 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이미지(2019),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김재욱, 김지형, 김현진, 박동호, 허용(2010), 한국어 교수법, 형설출판사
곽지영, 김미옥 외(2007), 한국어 교수법의 실제, 연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