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활동을 위한 활동지 작성 과제입니다. 과제 활동 유형 중 ‘정보 차이 활동’, ‘추론 차이 활동’, ‘의견 차이 활동’을 하기 위한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 각 활동마다 초급과 중급의 활동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총 6개의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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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표현교육론
주제: 말하기 활동을 위한 활동지 작성 과제입니다. 과제 활동 유형 중 ‘정보 차이 활동’, ‘추론 차이 활동’, ‘의견 차이 활동’을 하기 위한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 각 활동마다 초급과 중급의 활동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총 6개의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
(참고) 말하기 수업에서 사용할 활동지(Activities)를 작성하는 과제입니다. 즉 교사가 교실 수업에서 유인물(핸드아웃)을 작성하여 연습을 시키는 연습지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한국어 교수법>, <문법 활동집> 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보 차이’ 활동지
2) ‘추론 차이’ 활동지
3) ‘의견 차이’ 활동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사소통을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일련의 반응을 취하는 것은 얼핏 당연한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를 방문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과연 그것이 당연할 일인가? 의사소통을 통해 타인의 말에 반응한다는 것은 사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언어의 뜻에 대한 파악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상대의 말을 듣고 해당 언어의 사회언어학적 및 담화적인 특성을 반영해 표현해야만 하는 의사소통은 해당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단순히 글을 읽기나 쓰는 것처럼 문자의 언어로서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 정해진 시간 및 공간 내에서 의사소통을 수행해야만 하는 제약 조건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듣기와 말하기의 경우, 시간적 그리고 공간적 제약이 존재한다. 이는 청자와 화자 간의 상호적으로 교섭하는 ‘지금’이라는 체계 아래 진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에 대한 어려움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한국어 표현교육론. 형설출판사. 2010.
김은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어휘 교육론. 역락. 2017.
곽부모. 초급 한국어 말하기 평가. 역락.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