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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특수아동의 음악 교육

*희*
최초 등록일
2016.02.02
최종 저작일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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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有敎無類(유교무류). 가르침에 있어서 종류가 없다는 말로, 가르침만 있다면 모든 사람이 선(善)한 곳으로 돌아올 수 있어 차별이 없다는 뜻이다.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는 것은 열심히 가르치되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문이 개방되어 있다는 뜻이다. 지난 5월 실습을 나간 학교에서는 한 반에 한 명씩 특수 아동을 수용하도록 되어 있어 (이 글에서 특수아동은 장애아를 말한다.) 일반 아이들과 함께 동등한 교육을 받고 있었다. 음악시간에도 어김없이 특수 아동들이 들어왔고, 음악수업 주제는 ‘컵타’였다. 컵타는 플라스틱 컵으로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리듬을 창작하는 것이다. 조별로 활동하는데 담당선생님께서는 특수 아동도 조에 어울리도록 했고, 섬세한 손동작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을 배려해서 간단한 동작만 하도록 했다.

<중 략>

특수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은 곧 특수교육의 성과에 대한 의문이기도 하다. 과거에 이러한 특수교육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얼마나 많은 수의 장애아동이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그러한 기준보다는 특수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느냐를 평가 기준으로 삼게 되었으며, 특수교육 관련 제 법 규정도 그러한 기준을 반영하게 되었다. 이러한 특수교육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즉,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자신의 생활을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즉,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수입을 가질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하여 그들의 생활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통합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주민과 일상적인 접촉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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