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개론 A+받은 영화 감상문(날아라 허동구)

소개글

"특수교육개론 영화감상문 A+지적장애 부모양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날아라 허동구라는 영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애영역별 특수교육대상학생 현황을 보면 약54.7%(한국교육개발원, 2015년도)의 지적 장애 학생이 있을 정도로 지적 장애학생이 많이 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 특수학교에 가기도 하고 일반학급에 있기도 하다. ‘날아라 허동구’는 장애영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적장애 학생에 관한 영화이며, 동구 아버지의 양육태도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시사해주었다.

영화 속 허동구의 아버지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혼자서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지적장애가있는 아들을 키운다. 학교에서 동구가 하는 일이라곤 친구들에게 주전자를 들고 물을 주는 일이였지만, 행복해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아버지 진규는 행복하다. 이들 부자의 목표는 동규가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것인데, 학교에서는 동규보고 특수학교로 전학을 가라고 한다. 개구리 사건 이후로 학교에서는 물 주전자는 대신 정수기로 교체하였고, 동구는 학교에 오는 낙이 사라지게 되고 음악시간에, 리코더를 불지 않고 망원경처럼 리코더를 이용하여 운동장의 주전자를 보게 되면서 야구부에 입단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이미숙(2016),특수교육학개론,학지사][정옥분(2019),발달심리학,학지사]
[백은령,김기룡외 3명(2010),장애인가족지원, 학지사] [이소현 (2003). 유아특수교육.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