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의 가상사례 및 중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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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1.
1) 학교 장면에서의 교육적 접근방법(학업, 또래관계 등 학교에서 요구되는 기술 포함)
2) 치료실 장면에서의 중재적 접근방법(의사소통, 인지 등 개별적 치료에서 필요한 기술 포함)

2. 사례 2
1) 학교 장면에서의 교육적 접근방법(학업, 또래관계 등 학교에서 요구되는 기술 포함)
2) 치료실 장면에서의 중재적 접근방법(의사소통, 인지 등 개별적 치료에서 필요한 기술 포함)

본문내용

본 아동은 만 10세의 여아이고, 초등학교 특수반에 재학 중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사회적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난항을 겪는 문제로 인해 기관에 내원했다. 주 양육자인 조부모의 보고에 의하면 아동의 사촌에게서 자폐를 동반한 복합 장애가 나타났었지만, 본 아동은 초기발달기에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보였다고 한다.
아동은 의사소통 중에 운율, 표정,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등의 특성으로 인해 또래 관계에서 소외되거나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아동의 지적능력이 또래와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언어의 사용 및 이해와 관련하여 언어적 결함이 나타나고, 비언어적 메시지를 이해하거나 대화의 주제를 바꾸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치료사가 본 아동에게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2(K-CARS-2)를 시행한 결과 아스퍼거 장애의 특성이 나타났기 때문에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진단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