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틴, 키토산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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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특성
Cellulose와의 차이점
가공식품의 기능성
이용범위
본문내용
▶ 키틴, 키토산
게나 가재, 새우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얻어낸 물질을 말한다. 1811년 프랑스의 자연사학자 브라코노(Branconit)에 의해 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미지의 성분, 즉 키틴이 발견된 것이 시초이다. 그리고 1823년 오질(Ordier)이라는 과학자에 의해 생물의 외피를 이루는 물질이란 뜻의 그리스어인 키틴(Chitin)이라 명명되었다. 그 후 1859년 화학자 루게가 키틴을 아세틸화하여 새로운 물질을 얻어냈으며, 1894년에 과학자 후페 자이라(Hoppeseyler)가 이를 키토산이라 명명하였고 이들의 구조는 19세기 후반 셀룰로우스(cellulose)와 같은 시기에 밝혀졌다.
키틴은 자연계에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1,000억 톤 이상 생산되고, 게, 새우 등과 같은 바다갑각류와 거미, 개미, 메뚜기 등과 같은 곤충의 외피를 구성하는 주성분이고, 미생물에서는 녹조류, 효모, 사상균 등의 세포벽성분으로 발견된다. 하등동물의 껍질에 20~50%, 하등식물 세포벽에 45%정도 존재하고, 주로 게와 새우 껍질이 키틴 추출용 주 자원이 되고 있다. 키틴은 화학적으로는 뮤코다당류의 일종으로 키틴요소의 일부가 분해된 것이 별도 화합물이 되는데 이것이 키토산이며 이들을 총칭하여 키틴질이라 부른다. 이들은 우리가 자주 먹는 버섯류, 게장, 새우젓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