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키틴, 키토산이란?
Ⅱ. 키토산의 종류
1. 분자크기에 따른 분류
2. 용해성에 따른 분류
3. 수용성 저분자 키토산
Ⅲ. 키토산과 암
1. 수용성 키토산의 작용
2. 명현효과
3. 키토산의 암 치료
Ⅳ. 키토산의 면역력 증강 효과
Ⅴ. 앞으로의 키토산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순위에서 매년 1위를 하는 것은 암이다. 매년 약 13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에서 7만 명 정도는 희망을 잃고 목숨을 잃는다. 현재 암 치료의 대표적인 대응 방법으로는 수술요법,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있지만 이 방법들은 암세포를 죽임과 동시에 정상세포들에게도 타격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치료에 희망을 잃어가던 사람들이 2008년에 『암 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열음사, 최일봉)』라는 책이 출간되면서 키토산에서 희망을 찾아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중 략>
폐암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편평상피 암, 선암, 소세포 암, 대세포 암으로 나뉜다. 특히 소세포 암은 발육속도가 빠르고 악성도가 높아 재발이 쉽다. 폐암에 대한 수용성 키토산의 효과적인 사례는 수없이 많다. 간혹 열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38°C 이하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알 이하 정도 복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리고 감기나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전이 가 쉬운 암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한다. 폐암의 완치율은 현재 70~80%이다.
몸의 면역 기구를 관장하는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총칭인 악성 림프종은 치료 시 항암제 효과를 오래 지속하고 부작용을 억제하는 데 수용성 키토산이 큰 도움이 된다. 악성 뇌종양의 치료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도입 치료와 유지 요법, 면역요법이 있다. 면역요법에서 주로 수용성 키토산을 병용한다. 대장은 맹장,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S상 결장, 직장으로 성되어 있는데 비교적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완치율도 높다. 수용성 키토산은 예방을 위해서 10~15알정도, 치료를 위해서는 40~50알정도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원활한 변통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완치율은 85~95%에 달하지만 장기 치료가 필요한 암이므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김 세권, 『키틴, 키토산의 의학적 응용』, 서울: 양서각, 2001
박 곡지, 『암, 기적의 승리』, 서울: 서민사, 1996
가와키 나리카즈, 이 진원 역, 『암을 이기는 면역력』, 서울: 베이직 북스, 2009
마군, 김 용환 역, 『암으로 죽지 않고 독성으로 죽는다.』, 서울: 버들미디어, 2011
hyebyuni,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의 면역력 강화 작용”, 건강지킴이, http://cafe.naver.com/caresoo/69
고 병열, 김 상우, 박 영서, 「키토산」, 심층 정보 분석 보고서,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