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 최초 등록일
- 2009.07.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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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라민은행의 설립자 무하마드 유누스의 자서전 `가난한 ~`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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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존경한다. 그는 이 글을 통해서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위대한 언행들을 보였다. 하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예수의 언행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들과 아쉬움들을 가지고 있었다. 약자와 가난에 대한 문제가 그중의 하나였다. 예수는 고아와 과부, 그리고 병든 자와 같은 사회적으로 약하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자들의 삶과 미래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그들에게 천국을 약속함으로서 희망을 심어주었고 그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했다. 물론 나는 신의 섭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며 현세의 잠시나한 고통이 영원의 관점에서는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고통 받는 자들을 단순히 위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현세에서의 삶을 조금 더 낫게 해줄 수 도 있지 않았을까’ 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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