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과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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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학년 대상으로 3차시에 거친 미술교육 지도안과 포함된 자료를 같이 첨부한 파일입니다.
목차
교수학습 지도안
학습자료1
학습자료2
학습자료3
수행평가지-1
수행평가지-2
교수학습 지도안
학습자료1
학습자료2
학습자료3
중략..
본문내용
학습목표
몸으로 생각을 표현한다.
서로의 표현의도를 이해하고 화답한다.
학습자료1
몸으로 소통하기 마임: http://www.mimefestival.com/ 인터넷검색: 바디랭귀지
어원은 그리스어의 미모스(mimos)에서 유래하며 `흉내`를 뜻한다. 원래는 촌극 등 잡극(雜劇)을 의미하였으나 오늘날에는 팬터마임과 같은 뜻으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를 가리킨다. 특히 발레에서는 마임 또는 밈이라고 하여 무용과 함께 2대 요소를 이룬다.
마임은 마음이다. 마음이 온 몸으로 표현을 한다. 마임이란 말 없는 몸짓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남한테 꼭꼭 숨겨도 모자랄 마음을 숨김없이 보여 주는 엄청난 일이다.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매체가 얼마나 될까?
소설이나 시? 연극이나 희곡? 영화? 드라마?
물론 이것도 마음을 표현하기는 한다. 하지만 단어, 언어, 글로서의 마음은 오역이 있을 수 있다. 단 숨에 이해가 되지도 않는다. 시간이 꽤 오래 걸리거나 아예 마음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마임은 다르다. 마임은 보는 순간 마임이스트의 마음에서 관객의 마음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 순간 이해해 버리는 것이다. 마임이스트와 관객 간에 `공감`이 생겨 버린다. 와우. 매력이 철철 흘러넘친다.
마임이 그런 것이다. 단순히 하얀 얼굴 분장에 빨간 입술 칠하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이나 몸짓으로 사람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관객에게 친절히 말을 걸어 주고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것이다.
음악: 음악에 다양한 감정이 담긴 효과음을 사용하면 더욱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속도: 속도에 따라 느낌 또한 다르다.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27737&feed=NV
크기: 동작의 크기는 상황을 잘 설명한다.
위치: 위치, 구도는 전체적인 느낌표현에 도움이 되나 빈번한 이동은 좋지 않다.
조명: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서 조명은 집중력을 높인다.
소품: 마임에서 소품은 매우 소극적으로 사용된다.
복장: 몸동작을 보여주기 적합한 복장이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