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성차별
- 최초 등록일
- 2008.06.2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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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성차별에 관한 레포트.
교수님의 도움으로 완성됨.
고급자료라고 자부합니다.
-광주 학생은 참고 비추천-
목차
Ⅰ. 서론
Ⅱ. 문제점
Ⅲ.원인
Ⅳ. 해결방안 (독창적인해결방안도 추가됨)
Ⅴ. 결론
본문내용
노동시장에서 남녀 고용 차별의 유형은 크게 모집·채용, 임금, 교육훈련, 배치, 승진, 정년 및 해고에 있어서의 차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특히 IMF 이 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차별 유형은 구조조정과정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여성 근로자들 우선적으로 해고하는 유형이다. 또한 정규직을 단시간 근로자, 파견근로자, 계약직 등으로 대체함으로서 비정규직에 여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남녀 고용 차별 금지는 헌법의 기본 원칙이며, 근로 기준법 제 5조의 균등 대우 규정을 비롯하여 남녀 고용 평등법 (1988.4.1.시행),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1999.7.1.시행)이 시행되고 있으며 여성고용차별분쟁처리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나 여전히 노동현장에서의 고용차별은 유사한 양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더구나 경제 위기에 의한 고용 상황의 악화와 맞물려 법의 실효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Ⅱ. 문제점
1. 고용 전 성차별
1) 모집 · 채용 시 차별
사회노동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은 모집·채용에서부터 시작된다. 예전과 같이 채용기준에 ‘남성만을 채용’하겠다는 직접적인 차별광고가 「남녀고용평등법」제정으로 사라졌지만 군필 또는 면제자를 자격요건으로 명시하여 여성들의 일할 기회가 여전히 박탈되고 있다. 또한 채용 시 중요시되는 항목에서도 여성과 남성은 상이한데 즉 남성은 업무능력과 관련되는 것들이 고려되는 반면 여성은 키나 용모 등 신체적 조건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현상은 상업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과 다이어트 등으로 외모를 가꾸어야만 하는 현실이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키 160센티미터 이상에 몸무게 50 킬로그램 이하의 용모 단정한 자’라는 채용기준에 대한 직접적인 명시가 여성단체들의 노력으로 없어졌을지라도 대부분의 회사에서 여전히 채용과정에서 여성 응시자의 외모를 중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