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죽은시인의 사회를 본 후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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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의시간 숙제로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고 레포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제 생각과 느낌을 많이 적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레포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에 내 친구가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를 보고서 이런 말을 했다. 그 영화를 봤는데 그것도 영화라고 할 수 있냐고 말이다. 나는 원래 책이나 영화를 보고 잘 감동받는 편이라서 그 영화 재밌던데 라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진정 영화다운 영화,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영화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우리의 영화산업은 점점 자극적으로 우리를 사로잡으려 한다. 온갖 욕설과 폭력으로,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흥행에 목적을 둔다.‘죽은 시인의 사회’는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감돌게 하는 영화였고,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영화였다. 키팅 선생님의 말씀 한 구절구절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졸업생 70%이상이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에 입학한다는 웰튼 아카데미.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명문고이다. 하지만 사실은 부모님, 선생님의 감시 속에 욕망을 절제하고 부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아이들의 학교였다. 사실 이 학교는 우리 사회의 현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오직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들, 나의 모습이고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이다. 꿈이 없다.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른 채 그저 공부를 하고, 명문대에 들어가서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고 좋은 배우자를 찾아 가족에 얽매여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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