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문화 킬링유어달링

목차

1. 줄거리
2. 작품평
3. 소감문

본문내용

이 영화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1950년대의 ‘비트세대’ (Beat Generation) 작가 3인방인 앨런 긴즈버그 (Allen Ginsberg), 잭 캐루악 (Jack Kerouac), 윌리엄 버로스 (Willam Burroughs)가 주도했던 비트문화 운동의 시초를 1940년대 2차 대전 말 뉴욕 콜롬비아 대학 시절을 통해 보여준다. ”(심진호, 103)

신입생인 앨런 긴즈버그는 기숙사 안에서 들리던 브람스 음악을 따라 루시엔 카를 처음 만나게 된다 앨런은 반항적이고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루시엔 카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를 찾아서 친구가 된다. 그 후 앨런은 루시엔을 통해 다른 비트 세대 작가들인 잭 캐루악과 윌리엄 버로스 등 당대 비트 문학운동을 주도한 작가들을 만나게 되며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된다. 이내 그들은 함께 뉴욕 시내의 여러 유흥주점과 클럽을 드나들며 새로운 문학 운동 ‘뉴 비전’을 실행하기로 한다. 앨런은 루시엔과 어울려 다니면서 대학 생활 성실히 보내기 보다는 뉴욕 시내의 재즈바와 클럽 등을 다니면서 퇴폐라는 세상을 맛보며 점점 시대의 반항아가 되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