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플라톤의 국가론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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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 -저의 생각위주로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철학 과제인 국가론 제 7장을 읽으면서 나는 교육철학의 과제이니 만큼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의 교육에 대한 의견에 초점을 맞춰서 읽었다. 제 7장에서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은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두 사람은 먼저 교육에 대해 거론하기 앞서 참된 앎에 대해 논하였다. 국가론에서 소크라테스는 현실세계를 어두운 동굴로, 사람들은 동굴안에서 쇠사슬에 묶여 횃불에 비치는 사물의 그림자를 보고 사는 죄수로 비유하면서, 인간이 진리에 이르는 인식의 과정을 보여준다. 어느 날 동굴안에 살던 죄수가 풀려 나와 동굴 밖의 참된 세계를 만나게 되고, 그 동안 자신이 참이라 믿었던 것이 참의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그는 우리가 참을 알지 못하고 허상을 쫓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이 글을 쓴 플라톤은 그 죄수가 다시 동굴 안에 들어갔을 때 그의 동료들의 그의 말을 쉽게 알지 못하고 그들의 삶에 혼란을 주는, 참을 알아버린 죄수를 죽일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진실한 참을 깨달았지만, 결국 죽임을 당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를 남이 모르게 기리고 있다.
참이 무엇인지를 동굴의 비유에 대한 설명은 고등학교 시절 윤리를 배우면서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이 된 입장에서 교육에 대한 고대 철학자들의 생각은 흥미를 끌었다.
먼저 그들은 선천적으로 조금 더 뛰어난 사람이 따로 있다고 보았다. 그들은 똑똑함과 훌륭함의 덕을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훌륭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배움에 이르도록 하여, 나라의 수호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최현 플라톤의 국가론
http://moraldoduk.com(플라톤의 국가 - 도덕교재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