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고대 그리스의 교육2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11.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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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고대 그리스의 교육2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양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교육 II
2. 플라톤에 있어 교사다움과 생각다움
본문내용
가르치는 자: 국가에 대한 유토피아적 제안인 『국가론』에서 이상 국가를 통치 할 정치가는 누구이며, 어떻게 그들 통치자를 교육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플라톤(B. C. 427-347)은 제7장 ‘동굴의 비유’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며 논의를 시작한다. “인간은 동굴에 갇혀 있는 죄수와 같다.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쇠사슬로 묶여 있어서, 뒤를 돌아 볼 수도 없고, 항상 동굴의 벽면을 보고 산다. 그들 뒤로는 횃불이 타고 있으며, 그들은 이 횃불에 비춰지는 그림자만을 보고 살기 때문에 이 그림자를 실재라고 생각한다.” 계속되는 통치자의 교육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다 누구인가 쇠사슬에서 풀려나 몸을 돌려 횃불을 본다. 빛으로 인한 눈의 고통이 적응과정을 거친 후 그림자를 그림자로 보게 되고 그리고 결국 동굴 밖으로 나와 태양과 그 태양으로부터의 빛이 모든 생명과 앎의 근원임을 깨닫고 다시 동굴로 돌아 와 동굴 속의 묶여 있는 사람들을 향해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그림자임을 외친다. 플라톤은 통치자는 진실을 아는 자이며 동시에 이를 가르치는 교육자(=철학자)임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