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7. 이상국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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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의 담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대화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글라우콘이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글라우콘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써 학식과 교양을 겸비한 철학도로 나오는 것 같다. 이러한 두 사람의 대화, 또는 실제로는 소크라테스의 주장의 주된 초점은 이상 국가를 세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바로 교육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이상적인 통치자는 과연 반드시 철인(哲人)이어야 하는가?
한 사람을 교육하는 여러 가지 학문에는 순위가 있는 것인가?
본문내용
이상 국가라고 한다면 흔히들 유토피아(utopia) 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이 유토피아라는 단어는 토마스 모어가 1516년 라틴어로 쓰여 진 유토피아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그리스어로 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즉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 국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늘 이상적인 것에 대해서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 이상적(ideal)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마법과 같은 존재여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늘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오는 상상력에서는 늘 존재하는 것으로 언제나 사람들은 이 아상적인 존재를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존재나 장소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이상적인 것의 추구는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온 인간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과도 같이 끊임없이 추구되어 온 것이다. 이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의 대화와 같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도 이러한 이상 국가를 꿈꿔 왔으며 이러한 국가의 존립을 상상하며 이상 국가가 존재하기 위한 조건들을 언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