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치 않는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소개글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의 수업때 제출한 과제 입니다.
학교에서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지 않는것을 제 개인적인 소견과 함께 써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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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의 또 다른 이름은 ‘작은 사회’라고 많이들 일컫는다. 그만큼 많은 가르침을 필요로 하고, 그만큼 많은 변수들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많은 가르침이 필요한 작은 사회에서 우리의 학교는 지금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주고 있을까? 아마도 지식적으론 예전 사회의 학교보다는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에선 가르침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질서와 규칙 그리고 예의란 것도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시대가 변화 되고 사람들의 가치관도 변하게 된다.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욕구, 배움의 필요성도 많이 변화되어 왔다. 그리하여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그러한 덕목들도 사라져 가는 것일까?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지식이라기 보단 인성이며, 또한 지식이기 보단 지혜인 것이다. 인성은 그 아이의 똑똑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인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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