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기 성찰적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7.03.2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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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나의 교직관, 내가 경험한 선생님들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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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라는 직업은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내 삶의 목표가 되어있었고, 지금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나는 교사가 되어야할 운명이라고 믿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까, 나는 훌륭한 교사한 어떤 교사일까……`
처음엔 그저 막연히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지 했지만 교직 과정을 배워나가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끊임없이 내게 던져지는 의문들이다.
또한 앞으로 내가 올바른 교직관을 형성해서 교직에 나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아직 예비교사인 지금 열심히 배운다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확립해 나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1학년 때 교직과목을 들으면서 이와 비슷한 과제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것을 다시 읽어보니 당시의 내가 생각했던 훌륭한 교사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첫째,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윤리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둘째, 전공 교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폭넓은 교양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학생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넷째,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져야 한다.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어떻게 보면 교사로서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할 자질이지만 이러한 교사의 자질들은 지나치게 이상적이라는 느낌과 과연 그런 교사가 있을까라는 의문도 든다. 물론 이러한 자질들을 갖춘 훌륭한 교사도 있겠지만 진정 훌륭한 교사란 더 나은 교육을 위해서, 항상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 오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사가 아닐까 싶다.
23년간 살아오면서 위와 같은 ‘진정한 선생님’ 이라고 생각했던 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지리를 가르쳤던 분이다. 내가 지리 교사가 되려고 결심하는데 결정적 영향을 주신 분이시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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