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와 교사의 자질
- 최초 등록일
- 2019.05.18
- 최종 저작일
- 2012.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교사는 그가 무기로 내세웠던 권위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교사에게 있어 이것은 치명적인 두려움일지도 모른다. '혹시 아이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분침, 초침이 돌아가듯 수업시간을 채울 수도 있다. 교사가 바라는 좋은 수업과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수업에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예비교사로서 늘 민감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완벽하게 짜여진 자신의 수업계획안에서 아이들의 반응까지도 완벽하게 계획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러한 교사관의 문제와 더불어 주입식 교육에 근거를 둔 교육 실태로 언급한 점들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현실의 교육 방법은 주입식 교육이다. 옳다 그르다 쉽게 판단 내리기조차 무서울 만큼의 방대한 양을 단기간에 수업일수에 맞춰 학생들에게 가르치느라 한 문제에 대하 깊은 논의, 탐구보다는 교사가 준비된 자료로 학생들에게 내용을 불러주며 가르쳐서 암기하도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