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 최초 등록일
- 2006.05.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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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가 되는데 있어 큰 지침을 마련해 주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수업시간에 이 책을 읽고 수업과 연관해서 글을 쓰는 과제를 받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가?
Ⅲ. 새 시대 교육자 생존전략
Ⅳ. 마치며(우리 수업과의 비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교수님께서 계절학기 과제로 `밥 파이크의 창의적 교수법`이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중 한 권을 골라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다. 나느 두 과목을 듣기 때문에 책을 두 권 다 읽어야만 했다. 300페이지가 넘는 두 권의 책을 보니 한숨만 나왔다. 이 짧은 기간동안 과연 이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평소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나이기에 이번 과제는 나에게 있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과제를 하지 않을수도 없는 법!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을 먼저 읽기로 했다. 이 책에는 글만 잔득 있어 지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이었을 때 내 모습과 내가 교사를 보던 모습이 많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부분에서는 나의 감정을 많이 주입시키게 했다. 교사가 되겠다는 나의 생각이 교사의 생각을 알아가기(?) 때문이었을까? 이 책에 많은 공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가 되려는 나에게 큰 지침이 된 것 같다. 아래에서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겠다.
Ⅱ.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가?
이 장에서 저자는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가지 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번째로는 절망하는 교사를 제시한다. 저자는 절망을 느끼는 교사는 더 이상 교육자가 아니라며 교육자라면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야 하고 희망은 ‘선택사항’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교사가 희망을 선택한다면 제대로 된 선택이다. 여기서 저자는 ‘희망을 선택하는 사람을 교육자’로 정의 했는데 나는 이에 굉장히 공감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