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바람직한 교사에 대한 일반적 견해와 사회과교육에 대한 개념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사회과 교육의 개념과 성격
2. 바람직한 교사

Ⅲ. 결론

본문내용

위의 일반적인 교사의 역할과 자질들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점은 교사가 된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교사가 되면서부터 수많은 아이들이 교사를 통해 바람직한 인간상을 형성하며 자신의 자아개념을 형성시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마치 스펀지 같아서 옳고 그름을 따지지 못한 채 교사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게 마련이다. 즉, 교사는 아동의 동일시 대상이며 아동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삶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단 교사가 된다면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교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곧 민주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정신인 인간존엄성으로 연결된다. 인간의 존엄성을 믿고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민주적, 도덕적 인격의 바탕이 되며 건전 사회를 이루는 바탕이 된다. 그밖에 내가 생각하는 교사의 자질로서 교사는 부단히 노력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아동에 대한 이해와 해당 교과의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품성과 자질 능력 등을 꾸준히 발전시켜야 하며 매사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교사를 보고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는 원만한 인간관계의 소유자로 관리자나 동료교사 및 학부형 그리고 아동들과도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아동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편애하지 않고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는 자세와 아이들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주고 존중하는 개방성과 포용성 등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교사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가르치고 싶은 아이가 있고 가르치고 싶지 않은 아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 하나 편하자고 해서 가르치고 싶은 아이에게만 관심을 쏟는다면 내가 가르치지 않는 아이는 평생 교사에 대한 원망을 가질 뿐이다.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특히 고등학교 때 그런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