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직생활에서 교사가 지켜야할 직업 윤리
- 최초 등록일
- 2006.03.1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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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들의 비윤리적인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지녀야할 직업 윤리에 대하여 명료하게 서술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직업윤리의 주요 쟁점 - 교사에게 요구되는 직업윤리는 무엇인가?
Ⅲ 교사들의 비윤리적인 실제 사례들 (실제 사례 분석)
Ⅳ 끝내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어떤 종류의 직업을 막론하고 직업인으로서 지녀야 할 직업윤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특히 교사라는 직업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더욱 철저한 윤리 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 이유는 교사는 사람을 가르쳐서 길러내는 일 즉, 교육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흔히들 교사가 하는 일을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일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비단 일반인 뿐 만이 아니라 현직에 있는 교사 역시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교사의 직무가 여기에서만 그친다면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매우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관계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사에게는 뛰어난 교수 능력을 갖추는 것 외엔 특별한 윤리 의식은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교사는 앞으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된다. 학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주며 학생의 미래에 대한 길을 열어주는 것이 교사가 해야 하는 가장 큰 임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가치관의 정립을 위해 누구보다 힘써야 하는 사람이 바로 교사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사라는 직업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정직하고 깨끗하고 바른 윤리의식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① 사회적으로 도덕적인 사람(된 사람)이어야 한다.
☞ 도덕적인 사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난 사람보다도 된 사람에 초점이 맞춰진다.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며 예의와 범절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을 일컬어 우리는 된 사람이라고 한다. 교사는 누구보다도 도덕성이 투철한 사람이어야 한다. 같은 범법 행위를 하더라도 교사들이 더욱 비난을 받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그것은 ‘교육’이라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교육이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삶의 가치관을 형성시켜주는 중요한 행위이다. 학생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는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도 도덕적이라는 인상을 풍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이 학생들에게 도덕성을 부르짖는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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