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국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05.09.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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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960년대 문학의 특징
2.시
3.소설
4.희곡
5.평론
본문내용
평론
1. 참여문학시대의 예고
ꀲ 『현대문학』처음 문단에 던짐
①김양수의 「문학의 자율적 참여」 - 문학의 참여를 말한 최초의 평론
vs 김동리, 서정주, 청록파 3인, 조연현 - [문학=순수문학]
②김우종 - 문학에서의 이데올로기를 제기
순수문학의 기준은 표현방법에 있고, 작품의 위대성은 사상성에 있다
→좋은 사상을 지녀야 위대한 작품이 된다
③유종호의 「비순수의 선언」- 송욱의 「하여지향」에 대한 대담투의 비평문
④최인훈의 「광장」에 대한 논의
* 긍정적 - 김윤식, 백철
* 부정적 - 신동한
☞ 작품자체론에서 벗어나는 감정적 논쟁
2. 실천비평과 강단비평(이론비평)의 대립
①서기원 vs 정명환(조연현의 「현대와 실존주의」비판 →조연현의 논박)
②문단비평에 대한 강단비평의 공박
* 이어령 - 조연현을 비롯한 실천비평에 대한 매도
* 유종호․김우창 - 주로 외국문학을 전공하다가 한국문학을 상대로 이론활동을 함
3. 순수냐 참여냐 양자택일론
①김우종 - 63년 8월 7일「파산의 순수문학」으로부터 순수와 참여의 본격적인 공방 시작
②김병걸 - 「순수와의 결별」
③서정주의 「사회참여와 순수개념」vs 홍사중의 「작가와 현실」
④이형기의 「문학의 기능에 대한 반성」vs 김우종의 「저 땅 위에 도표를 세우라」
⑤60년대의 순수문학론과 참여문학론의 결정적 논쟁 - 67년 10월부터
* 이행기적 확산 - 65년 10월 『사상계』에서 다루어졌던 <문학과 현실>과 같은 심포지움
이형기․최인훈․조동일
*『창작과 비평』- 66년 1월 창간, 참여문학론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함
편집인 백낙청의「새로운 창작과 비평의 자세」「시민문학론」
⑥67년 김붕구의 「작가와 사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문학론
* 선우휘 - 「문학은 써먹는 것이 아니다」
* 이호철 - 「작가의 현장과 세속적 현장」
* 이철범 - 「한국적 상황과 자유」
* 김현 - 「참여와 문화의 고고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