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한국에 주는 시사점이 결론으로 나와 있습니다
한글 97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훈련제도
Ⅲ. 두 국가의 직업교육훈련제도 비교
Ⅳ. 한국에의 시사점
본문내용
Ⅱ.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훈련제도
1.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제도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제도는 중등교육과정의 직업교육, 학교-직장 이행프로그램인 직업양성교육, 직업훈련으로 구분해서 검토해 볼 수 있다.
1) 직업교육
독일의 교육제도는 <그림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1. 중등교육과정2, 고등교육과정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들은 4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중등교육과정1로 진학하게 된다. 중등교육과정1은 진로결정을 준비하는 2년의 소개과정이 있으며, 이를 마친 학생은 주요학교, 실과학교, 김나지움, 종합학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중 주요학교와 실과학교는 직업준비과정의 학교이고, 김나지움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이며, 종합학교는 2개의 과정이 함께 신설되어 있는 학교이다.
2) 학교-직장 이행프로그램
학교-직장 이행프로그램인 직업양성교육은 독일 특유의 직업교육훈련제도로 의무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이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직업양성교육은 실기교육과 이론교육 2원 체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기교육은 연방정부의 관할 하에 기업에서 이루어지며, 이론교육은 주정부가 관할하는 직업학교에서 이루어진다. 직업양성교육은 실기교육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주당 3~4일간 실습을 받고, 직업학교에서는 주당 1~2일간(1일 8시간 또는 2일 12~16시간) 이론교육을 받는다. 직업양성교육기간은 일반적으로 3년 내지 3년6개월인데, 대학입학시험인 아비투어(Abitur)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6개월~1년이 단축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전일제 직업전문학교(2년과정)을 다닌 경우에는 2년이 단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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