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삼성 이건희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5.05.1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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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순하던 사회적 구조가 경제 발전과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복잡해지고 단순한 분합체가 아닌 단체로써의 조직이 생겨나면서 조직의 우두머리이던 리더의 역할이 점점 증대 되어 가며 나타난 개념인 리더쉽(Leadership). 그렇다면 이러한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일까? 단순히 정의를 한다면 집단의 목표나 내부 구조의 유지를 위하여 성원(成員)이 자발적으로 집단활동에 참여하여 이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능력을 리더쉽이라고 말한다. 일찍이 정치학이나 사회학의 커다란 문제로 취급되어 왔으나, 기업이 사회적 조직으로서 중요하게 되자 이의 반영으로서 경영학 특히 경영관리면의 문제가 되었고, 경영자의 리더십은 기업의 발전을 좌우하는 것으로서 중요시되고 있다. 리더십이 지배와 다른 것은 그 기능의 수행을 피지도자의 자발성에 기대하는 점과, 집단의 성질에 따라 특성이 반드시 고정적이 아닌 데 있다.
이러한 개념인 리더쉽을 구체적 인물에 기인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자. 한국의 대기업 중 세계에서 주목하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경제의 한 축으로 선 삼성의 총수인 이건희 회장을 그 모델로 삼아보자. 우선 책의 전반적인 내용중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일석오조론과 7.4제의 도입‘이다.
일석오조란 “꼭해야할 사업과 하지 말아야할 사업은 무엇인가?“라는 전제로 돌 하나로 두마기가 아니라 다섯 마리의 새를 잡자고 주장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이 제시한 개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면 집에서 애완견을 기르게 되면 첫째, 아이들의 정서가 풍부해진다. 둘째,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보호만 받던 처지에서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 이 같은 환경에서 자라면 훗날 사회생활을 할 때 남을 생각할 줄 알게 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셋째, 개를 훈련시키면 경비나 맹인 안내 등을 할 수 있어 사람을 도와줄 수 있게 된다. 넷째, 개는 자폐증 환자의 치료에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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