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교직]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관
- 최초 등록일
- 2005.04.1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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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 교직]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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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란 아이들에게 학문적인 가르침과 함께 인성 교육, 그리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사람으로 여기서 교사가 학원 강사나 과외를 가르치는 사람과는 다름을 알 수 있다. 즉 학원 강사나 과외를 가르치는 사람은 단순한 학문적인 가르침만을 가르쳐 주지만 교사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며 여러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아이들의 가까운 곳에서 학생을 보살피며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그만큼 교사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우선 올바른 인격이 형성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그 인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도 확실한 교육관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만약 교사의 교육관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교육은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교사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는 나는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가?
첫째, 나는 교육자로서의 확실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이들은 교사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존재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이며 그 나름대로의 적극적 학습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아이들의 이런 능력을 촉진하는 조력자 또한 안내자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할 것이다. ‘교수(敎授)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교육받고자 원하는 자를 해친다.’는 키케로의 말처럼 교사의 지나친 권위는 아이들로 하여금 선생님에 대한 지나친 거부감만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교직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을 지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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