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소크라테스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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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스승이었으며 대화와 질문으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자 시도했다. 그는 ‘미덕과 지식’이었다. 즉, 사람들이 자신의 미덕과 행동에 대해 고민하도록 유도하여 그 결과 미덕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미덕적 삶이 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이라고 믿었는데, 다시 말해 개인적인 성장이 정의를 가능하게 한다는 뜻이다.
플라톤은 정의를 개인적인 것과 국가적(공동체적) 정의로 구분하였다. 개인적인 정의는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며 자신의 내부적인 조화를 바탕으로 스스로 절제하며 양심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취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정의는 각 개인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 실현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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