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의 방식 - “ 플라톤 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을 바탕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0.01.0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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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의 방식 - “ 플라톤 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을 바탕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소크라테스의 <변론>
1) 최초 고소인들에 대한 변론
2) 실제 고소이유에 대한 변명
3) 유죄판결 이후의 변론
4) 사형판결 이후의 변론
2. <크리톤>
1) 개요
2) 크리톤이 소크라테스에게 탈옥을 간청하는 이유들
3) 크리톤의 간청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답변
4) 국법과 나라와의 상상적 대화를 통한 설명
Ⅲ.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의 방식 평가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소크라테스의 <변론>과 <크리톤>은 그의 제자였던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재판과정의 변론과, 재판 후의 소크라테스와 크리톤의 대화 내용을 기술한 것이다. 사실 이 내용은 중, 고등학교를 거쳐오면서 개략적으로나마 다들 한 번씩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바로 떠올린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실제로 한 말이 아니며, 그의 의도를 나타내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두 대화편을 모두 읽고 나니, 위의 예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뒤에서 줄거리를 다루면서 그에 대한 오류를 수정하도록 하겠다. <변론>과 <크리톤>을 보면,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명제에 대해서도 옳은지 그른지를 가려내고, 만약 그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것에 중점을 두어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의 방식을 평가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소크라테스의 <변론>
처음 책을 접하게 되며, 다소 혼돈을 일으킨 혹은 흥미로웠던 것은,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던 것이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 중, <변론>과 <변명>의 비율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맞는 것일까? 이것을 알기 위해 <변론>과 <변명>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변론>
(辯論)[별―]【명사】【~하다|타동사】
1. 사리를 밝혀 옳고 그름을 말함.
¶ ∼의 여지가 없이 자명하다.
2. 『법』 소송 당사자·변호인이 법정에서 하는 진술
<변명>
(辨明)【명사】【~하다|타동사】
1. 사리를 분별하여 똑똑히 밝힘. 변백(辨白).
2. 잘못이 아님을 사리로 따져 밝힘.
¶ ∼의 여지가 없다/ 뉘우치기는커녕 구구하게 ∼을 늘어놓다.
일단 위의 두 용어 모두 사전적 의미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에밀 뒤르켐 <자살론>
맹자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