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1급합격-한국어문회 학습법 노하우 공모전 선정

소개글

"한글과 한자는 국어의 두 날개 (한자 학습법 노하우 공모전 선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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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들어 공모전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 주제에 참여 동기가 생겼다. 나의 학습경험과 학습법이라는 주제에 수많은 과목 중에 한자영역이 우선 생각났다. 많은 친구들이 소외시하는 경우가 많은 한자영역에 대해 말해 보려한다. 필수과목이 아닌 제2외국어 영역이라 크게 주목받지를 못한다. 한글도 한자와 매우 연관성이 깊다. 국한문혼용도 많을뿐더러 한글 대부분이 한자이다. 한자를 알지 못하면 글의 번역과 해석이 힘들어진다. 영어공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한자는 더욱 더 소홀해지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다. 한자는 나와 인연이 깊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모양을 본떠서 만든 상형문자인 한자는 나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기초 상용한자부터 시작해 현재는 국한혼용 고전을 불편 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한자 공부를 하면 할수록 흥미도 생기고 욕심도 생기기 시작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나는 남들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한자 자격증 취득 그리고 교내 경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나의 학습경험과 학습법에 대한 내용을 적어 보려한다. 우선 한자영역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기본적으로 성실함과 열정이 필요하다.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공부다. 우선 한자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한자와 많이 친해지는 것이다. 신문 읽기와 한자가 많이 적혀있는 서적을 추천하고 싶다. 평소 한자를 접하기 힘든 상황에서 좋은 방법이다. 한자를 처음 접하는 경우 글이 읽히지 않아 기피하게 되고 큰 답답함을 호소할 것이다. 모르는 한자는 글을 읽으면서 한자의 뜻과 음을 유추할 수 있다. 유추가 어렵거나 확신치 않은 한자의 경우 옥편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총획과 부수로 찾을 수 있다. 옥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한자와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한자를 익히는 동시에 교양도 쌓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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