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 이해-프뢰벨의 인간교육
- 최초 등록일
- 2022.03.14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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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고전의 이해-프뢰벨의 인간교육
목차
Ⅰ. 서론
- 프뢰벨의 「인간교육」 선택 이유
Ⅱ. 본론
- 주요 내용
Ⅲ. 결론
- 평가 의견
본문내용
인간교육은 프뢰벨의 교육사상을 보여 주는 대표적 저서로서 모두 5부 105장으로 구성 되었으며 유아기에서 소년기까지 각 단계에 따른 인간의 성장과 발달의 특징, 각 성장 단계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능숙하고 정확하게 습득시켜서 조화롭고 통일된 인간으로서의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만물에는 영원한 법칙이 깃들여져 있고, 이 법칙은 만물을 움직이고 작용하며 지배하고 있다.
이런 모든 법칙의 바탕에는 모든 것을 움직이고, 스스로를 분명하게 하고, 생명력이 있으며, 자신에 대해 분명하게 알고 있는 통일자가 있다. 이 통일자는 곧 신이다. 즉 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으며 신은 만물을 움직이고 지배하고 있다. 모든 것은 만물 안에 작용하는 신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각각의 사물에 작용하는 신은 만물의 본질인 것이다.
인간교육은 인간을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스스로 인식하도록 이끌어 순수하고 완전한 내면법칙(신적인 통일)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성적 존재인 인간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의 직접적인 바전과 완성을 꾀하고 이런 사실(진리)을 인식하기 위해서 자기 활동에서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학이다.
교육의 목적은 충실하고 순수하며 신성한 생명을 표현하는 것이다.
지혜를 구한다는 것은 인간 최고의 목적이며, 인간이 결정하는 최고의 행동이다. 지혜는 인간이 처음으로 지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시작되었고, 지혜는 인간에게 완전한 자의식이 나타남으로써 명백해진다.
인간과 자연은 신에 의해서 생겨났고, 신의 지배를 받으며 그 속에 깃들고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육과 교수, 교훈에 의해 인간이 깨닫게 하고, 이런 것이 인간의 생명 속에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교육의 의무이다. 교육은 인간이 스스로를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고, 자연과 화합하게 하며, 신과 하나가 되도록 인간을 이끌어 준다. 교육은 가장 깊은 심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