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기와 관련된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과 노래부르기 활동계획 시 고려사항
- 최초 등록일
- 2021.07.0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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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아동음악
<과제명>
노래부르기와 관련된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과 노래부르기 활동계획 시 고려사항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악적 능력(노래부르기)의 연령별 발달특징
1) 0~2세
2) 2~3세
3) 3~4세
4) 4~5세
2. 노래부르기 활동 계획 시 고려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이다. 특히 이러한 음악적 발달은 영유아 시기부터 빠르게 시작된다. 오감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청각이다. 고든은 출생할 때부터 음악적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나는 아기는 없다고 하였다.
음악이 인지적-정서적 자극의 형태로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실제로 36명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학생들은 세 그룹을 나누어서 음악이 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은 경우, 공간추론능력이 상당히 향상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공간추론능력은 미로찾기 능력과 비슷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음악은 공간감각과 운동조절 중추를 자극하고 활성화시키며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뇌의 기억담당 부분에 자극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음악활동 중 노래를 부르고, 멜로디를 따라서 부르는 활동은 언어중추관련 부위를 자극하는 효과에 도움이 된다. 언어가 주로 좌반구의 언어중추만을 자극하는 데에 비해, 노래와 멜로디는 좌·우뇌를 모두 자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은 인지발달 또한 이룬다. 또한, 유아의 음악 교육은 신체적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유아들이 음악을 듣고 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는 반응을 통해 대·소 근육의 발달을 돕는다.
참고 자료
김연주, 양연숙 외 1명 공저, 『영유아 음악교육』, 창지사, 2020.
김현자, 장은정, 서화니, 오지영 공저, 『영유아 음악교육의 이론과 실제』, 동문사, 2015.
조성연, 문혜련, 이향희 공저, 『다양한 교수방법을 통한 유아음악교육』, 학지사, 2015.
김붕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칼럼 참고.
미국 사이언스 데일리 네이쳐 신경과학리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