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로 가는 법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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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폭력대화로 가는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당신, 나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2. 현대사회의 폭력들
3. 언어폭력 – 익숙한 폭력
4. 올바른 대화: 비폭력 대화
5. 바른 언어로 자녀키우기? - 애착과 반응
6. 반응 없는 것 = 폭력
7. 비폭력 대화를 할 땐 공감이 중요하다
8. 공감은 하되, 조언은 삼가
9. 거절,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10. 분노 다스리기
11. 칭찬, 감사한 마음 표현하기
12. 우리 모두 비폭력 대화에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본문내용
당신, 나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그중 우리와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일로 인해 얽히게 된 사람들, 인사치레만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우리는 항상 좋은 관계만을 유지할 수 없다. 서로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되기도 하고 심할 경우 폭력을 행사하게 될 수 도 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폭력’이라 말하면 앞서 말했던 ‘폭력의 이미지’를 생각할 것이다. 누굴 때리고 학대하는 것과 같이 신체적,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폭력의 정의를 찾아보면, ‘남을 거칠고 사납게 제압할 때에 쓰는 주먹이나 발 또는 몽둥이 따위의 수단이나 힘’이라고 한다. 저 정의를 잘 보면 상대방을 거칠고 사납게 제압할 때 쓰는 힘이라는 말도 찾을 수 있다. 즉, 남에게 주먹이나 발 또는 몽둥이 따위의 수단을 휘두르는 것만이 폭력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언어폭력이 그 예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도치 않게 했든, 의도를 하고서 했든 주변 사람들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확실히 자각하지는 못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동정하고 감정이입하는 것에 많이 무뎌진 현대 사람들에게 이미 폭력은 당하는 것이든 가하는 것이든 익숙해 진 것이다. 이 레포트에서는 다양한 폭력의 유형 중 언어폭력을 다룰 것이다. 잘못된 언어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와 비폭력으로 향하는 길에 대해 얘기해 보자.
현대사회의 폭력들
“인간이 서로 협력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사회는 타인과 어울리고 싶어 하는 끊임없는 충동이나 노동의 필요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 인간을 협력하고 단합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는 폭력의 경험이다. 사회란 공동체의 구성원들끼리 공동의 보호를 위해 만든 예방 조치이다.”(폭력 사회, 볼프강 조프스키, 2010:15) 인간은 자신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회를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