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화재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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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문화재
1. 문화재의 정의 및 분류
2.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의 문화재
Ⅱ. 고국을 떠난, 약탈된 문화재
1. 약탈 문화재 현황 및 반환 방법
2. 돌아오지 못한 문화재
3. 최근 한국의 주요 문화재 환수 현황
Ⅲ. 문화재의 잘못된 표기와 인식
1. 문화재의 잘못된 표기와 그 인식들
Ⅳ. 문화재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본문내용
(1) 문화재란 무엇인가
조상들이 남긴 유산으로서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우리가 고적답사를 가면 볼 수 있는 성곽·옛 무덤·불상이나 불탑, 그리고 옛 그림·도자기·고서적 등을 비롯한 유형의 것과 함께 판소리·탈춤과 같이 형체는 없지만 사람들의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무형문화재들도 있다. 또한 자연유산으로서 일상생활 및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중요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천연기념물이라고 하여 문화재에 포함하기도 한다.
종류는 크게 국가지정문화재, 시·도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문화재 자료가 있다.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나뉠 수 있으며 시·도 지정문화재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나뉠 수 있다. 문화재자료는 지정은 안 하였지만 문화재 중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문화재이며 등록문화재는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생활 등 각 분야에 기념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이나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비지정문화재란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의 조례에 의하여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지칭한다.
(2)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의 문화재
1) 주변의 문화재
문화재는 우리 주변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우리가 지나가다가 보는 나무나 건물도 문화재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 우리가 살고 있는 광주에 있는 문화재나 생각하지도 못한 문화재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매일 등교하면서 보는 조선대학교 본관도 등록문화재 제94호이다. 1947년 착공된 이후 한국전쟁으로 건립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 어려움을 무릅쓰고 공사를 추진하여 8년 만에 완공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